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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드디어 결승전을 맞이합니다. 3개월간 치열한 경쟁을 거쳐 TOP7(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최종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이번 결승전의 핵심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인생곡’을 선택해 부른다는 점입니다.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선보이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 예정입니다.
마스터들도 눈물을 보인 감동의 무대
김연자
가요계의 전설 김연자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며 감격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렇게 멋진 노래를 할 수 있다니"라고 극찬하며 무대의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박선주
심사위원 중에서도 가장 냉철한 평가를 해온 박선주 마스터 역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선주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본 후 나훈아 선생님을 언급하며, 새로운 K-트롯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영탁
영탁 또한 한 참가자의 무대가 끝난 후 "나는 원래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이번 무대를 보고 처음으로 눈물이 났다"며 감격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같은 뮤지션으로서 존경할 만한 무대였다"고 말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미스터트톳3 진(眞)후보자 합동 토론회
결승전 생방송 1시간 전에는 '미스터트롯3 진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됩니다. 남승민을 제외한 TOP7 멤버들은 ‘내가 진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놓고 유쾌한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논리를 펼치며,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경연장에서 보여주지 못한 재치와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한 걸음, 국민의 선택은?
트롯계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미스터트롯3'의 영예로운 진(眞)의 자리를 차지할까요?
눈물과 감동, 그리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결승전, 3월 13일 생방송을 놓치지 마세요!
